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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라이즈 템트리 여눈과 영겁의 지팡이

게임/리그오브레전드 2017. 5. 23. 01:39


라이즈는 현재로서는 메타에 잘 맞지 않지만 챔피언의 성능 자체는 좋은 편 입니다.

사실 요즘 미드 챔피언들은 딜이나 기동력을 중요시 하는데 라이즈는 유체화가 있기도 하고 스킬들의 사정거리도 긴편은 아니지만 속박이나 보호막 추가데미지나 광역으로 데미지를 주는 둥 밸런스가 잡혀 보이기도 하지만 딜이 낮은 감이 있기도 하고 초보자가 하기에는 플레이 하기가 많이 어렵죠.

칼바람 나락에서는 어떤 템트리를 사용하는지 보겠습니다.

[ 롤 칼바람 라이즈 템트리 ]



여눈을 바로 갈 수 있는 칼바람 나락에서는 시작부터 여신의 눈물을 사줘서 스텍을 쌓을 수 있습니다. 라이즈의 장점이나 패시브를 협곡보다 더 빠르게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칼바람 이죠.

여눈 이후에 바로 대천사를 가는게 아니라 마나 주문력 체력을 골고루 올려주기도 하고 레벨업이 빠른 칼바람에서 아이템 패시브 효과로 유지력이 올라갑니다.

영겁의 지팡이 이후에는 돈이 된다면 대천사로 업그레이드 하시거나 모렐로를 좋아하시면 모렐로, 또는 AP 챔프들이 너무 아파서 마법저항력을 올리고 싶으면 벤시의 장막을 선택해주시고

ad 챔피언들이 많은 상황이라면 존야 + 대천사 하시면 됩니다.

이후 마법데미지 아이템으로는 역시 공허가 가장 좋고 마지막 코어 아이템은 뭐든 괜찮습니다, 라바돈을 가셔도 되고 올 AP 라면 벤시에 영겁의 지팡이나 다른 마저템을 추가로 올려도 되구요.

확률은 적지만 올 AD에 탱커들이 많다 하면 뭐 벤시 대신에 라일라이 또는 리안드리? 이런류의 아이템을 가는것도 벤시보단 좋습니다.

아니라면 쿨감이 있고 마나도 준수하게 올려주는 라이즈와 상성이 좋은 모렐로도 나쁘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