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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 사무로 특성 찍는법 레벨별 설명!

게임/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2017. 5. 10. 00:37


히오스에서 근접 암살자 중에서 제라툴을 제외하면 대충 사무로와 발리라가 있습니다.

제라툴은 워낙 1티어 암살자로 유명하기는 하지만 높은 컨트롤을 요구하고 발리라는 스킬 콤보와 기력 관리가 중요한 영웅입니다.

사무로는 그 두명의 영웅과는 다르게 조금은 난이도가 낮지만 그만큼 딜을 확실하게 넣기는 어려운 영웅중에 하나죠.

사무로의 레벨별 특성을 자세하게 설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로를 처음 시작해서 특성을 어떻게 찍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사무로 스킬 특성


1레벨

1레벨에는 거의 칼날의 검을 찍어주는게 정석입니다. 환영의 길은 적 영웅들이 근접이 많아서 퀘스트를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다면 좋고 바람의 길 특성은 적이 도주기가 별로 없다면 추노를 좋게 만들어주는 특성입니다.

추천 특성은 칼날의 길.

4레벨

적팀에 마법사들이 많으면 , 근접 영웅들이 많다면, 광역 스킬이 많은 적들을 상대로는 또는 기본적으로는  입니다.

7레벨

7레벨에서는 개인적으로는 불타는 칼날을 매우 강추하고 있습니다, 분신에도 적용될 뿐만 아니라 캠프를 체력 소모 없이 돌 수 있는 사무로에게 캠프 속도와 라인 클리어 속도까지 주는 아주 좋은 특성이죠.

도주기가 없는 영웅들 상대로는 나머지 둘 다 괜찮은 특성이지만 개인적으로 불타는 칼날!

10레벨

고민없이 칼날폭풍 입니다.


13레벨

축지법은 사무로의 기동성을 확실하게 올려주는 특성으로 웬만한 상황이 아니라면 찍어줍니다.

16레벨

우리의 팀원에게 적에게 스턴을 걸 수 있는 확실한 스킬들이 있는 영웅들이 많다 =

대규모 교전보다는 소규모 교전이 자주 일어나는 사원, 테란 맵에서는  

딜러보다는 탱커형 영웅이 많아서 싸움이 오래 지속될 거 같다고 한다면 입니다.

20레벨

바람의 검객은 은신의 쿨타임을 6초나 줄여주는 스킬로 16레벨 모진 바람과의 상성이 좋기도 하고 그 자체 능력으로도 좋습니다.

광역딜러가 없다면 죽음의 춤을 찍어주는것도 좋은 선택이며 검귀의 집념은 역시나 도주기가 없는 영웅들 상대로 효과적인 특성입니다.

기본으로는 바람의 검객! 

여기까지 히오스 사무로의 특성을 찍는 법을 알려드리는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히오스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오르는것도 좋지만 비매너 유저때문에 언제나 문제가 되네요, 다들 클린한 게임 하면 좋겠습니다.